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며 둘레는 약 1.8km, 높이 5m,
총 면적 196.381m²(6만여평)의 거대한 성으로 동, 남, 서의 세 문루가
있습니다. 최근 복원 및 정화사업을 벌여 옛 모습을 되찾아 사적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조선말 천주교도들이 순교 성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벌천포해수욕장
펜션에서 자동차로 20분거리
벌천포 초입에는 벌천포 해수욕장이 있으며 해안도로 뒤편으로
솔밭이 있어 여름에는 텐트촌이 형성되는 곳입니다.
해수욕장은 자갈로 되어 있고 바닷가에 작은 어선들이
살을 맞대고 정박해있어 한적한 포구의 향취를 발산합니다.
이미지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대산항
펜션에서 자동차로 20분거리
서해안 중부권의 거점 항만 기능을 위해 종합 항만으로
개발하였으며 석유 화학 산업과 지방 산업단지의 항만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1년 10월 14일에 개항한 무역항입니다.
중국과 최단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주변에는 석유 화학과 자동차 전자 부품
단지 등 산업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습니다.